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 분석 운용전략 분배금 수수료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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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끝까지 주의깊게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분명 필요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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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AI와 비만·당뇨 분야의 새로운 주도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해외투자 ETF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특히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연초 이후 12.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벤치마크 지수를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헤지펀드 출신 운용진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종목 선정과 비중 조절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는 이 ETF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해당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미국 S&P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주식형 ETF입니다. 201억원의 시가총액에 상장주식수는 114만주이며, 52주 최고가는 18,130원, 최저가는 11,550원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5월 11일에 상장되었으며, 펀드보수는 연 0.80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수익률을 보면 1개월 +8.79%, 3개월 +11.35%, 6개월 +37.83%, 1년 +51.92%로 매우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ETF의 투자 종목 상위 10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미국 S&P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아 미국 대형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액티브하게 운용되는 ETF로, 운용역이 시장 상황에 맞게 종목과 비중을 조정합니다.

운용사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출신 운용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비만·당뇨 치료제 등 새로운 성장 산업의 주도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편입하여 벤치마크 대비 높은 초과 수익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분배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배당금에는 15.4%의 세금이 원천징수 됩니다. 또한 이 ETF는 해외 주식형 ETF이기 때문에 매매차익에 대해서도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됩니다. 참고로 국내 주식형 ETF만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이 ETF의 총보수율은 연 0.80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기타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총보수비용비율(TER)은 연 1.3900%에 달합니다.

총보수비용비율(Total Expense Ratio)은 (총보수+기타비용)/순자산으로 계산됩니다. 여기에 매매중개수수료율까지 더해진 실부담비용율은 연 1.6769%로 높은 편입니다.

‘TIMEFOLIO 미국S&P500액티브 ETF’는 설정 이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AI 기업과 비만·당뇨 치료제 기업들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하면서 벤치마크 대비 큰 폭의 초과 수익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유망 종목을 발굴하고 시의적절한 비중 조정을 통해 연간 10% 내외의 수익률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ETF는 시세차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배당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배당보다는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