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줍줍 입지 분양가 시세차익 청약 자격 조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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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로또 청약이라 불리는 기회가 또 한 번 찾아왔습니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DMC 센트럴자이에서 계약 취소로 인한 무순위 청약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무려 7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이번 청약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한 조건을 갖춘 분들만이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DMC 센트럴자이 무순위 줍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MC 센트럴자이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총 1,388세대로 구성된 이 단지는 2022년 3월에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14개 동, 최고 30층 규모로 지어진 이 아파트는 건폐율 21%, 용적률 248%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DMC 센트럴자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입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합니다.

이 역은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환승역으로,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은평 뉴타운, 상암동 월드컵공원, 불광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의 분양가는 7억 9,51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발코니 확장비 910만 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주목할 점은 이 가격이 2020년 최초 분양 당시의 가격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인 7,951만 원이며, 잔금 90%는 입주일인 2024년 10월 7일까지 납부해야 합니다.

현재 DMC 센트럴자이의 동일 평형 실거래가는 15억 5,000만 원 수준입니다. 분양가와 비교하면 약 7억 5,000만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됩니다.

이는 상당히 큰 금액으로, 많은 이들이 이번 청약을 로또 청약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전세 시세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 전세가는 7억 6,000만 원 수준으로, 분양가와 거의 비슷합니다.

이는 갭투자 관점에서 매우 유리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의 공급 물량은 단 1세대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01동 1204호가 공급됩니다.

해당 세대는 전용면적 84.92㎡, 공급면적 112.5㎡로 34평형에 해당합니다.

이번 청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하며,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만 신청 가능합니다.

과거에 주택을 소유했더라도 현재 무주택자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1세대에서 2인 이상이 청약하여 한 명이라도 당첨될 경우, 모두 부적격 처리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중복 청약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청약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은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