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임대주택 행복주택 매입임대주택 기숙사형 청년주택 전세임대주택 차이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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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시작하며
2 청년임대주택 1 : 행복주택
3 청년임대주택 2 : 청년 매입임대주택
4 청년임대주택 3 : 기숙사형 청년주택
5 청년임대주택 4 : 청년 전세임대주택
6 요약정리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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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청년층에게 있어서 주거 문제는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입니다. 높은 전세금과 월세로 인해 주거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임대주택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임대주택 1 : 행복주택

행복주택은 젊은 계층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에 공급되는 임대주택입니다. 무주택자이면서 소득과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입주 대상입니다.

임대조건은 시세의 60~80% 수준이며, 임대기간은 6년입니다. 특히 대학생과 청년의 경우 소득과 자산 기준이 다릅니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소득을, 청년은 본인의 소득만 고려합니다.

청년임대주택 2 : 청년 매입임대주택

저소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저렴한 보증금이 특징입니다. 1순위는 보증금 100만원, 2·3순위는 보증금 2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무주택 미혼 청년 중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입주 대상이며, 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50% 수준입니다. 최대 임대기간은 10년이지만, 입주 후 혼인한 경우에는 20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청년임대주택 3 : 기숙사형 청년주택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원)생 우선 입주가 가능하며, 가전제품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주택 미혼 청년 중 대학생 및 대학원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가 입주 대상입니다.

보증금은 60만원, 임대료는 시세의 40%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소득과 자산 기준은 청년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대 임대기간은 10년입니다.

청년임대주택 4 : 청년 전세임대주택

청년 전세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활용하여 전세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입주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무주택자 중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입주 대상이며, 보증금은 1순위 100만원, 2·3순위 200만원 수준입니다. 임대료는 연 1~2%의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최대 임대기간은 10년입니다. 특히 전세임대 대상 주택의 전용면적이 85㎡ 이하로 확대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요약정리

구분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	기숙사형 청년주택	청년 전세임대
입주자격	무주택 및 소득·자산 기준 충족 대학생, 청년	무주택 미혼 청년(만19~39세), 대학생, 취준생	무주택 미혼 청년 대학(원)생, 만19~39세	무주택 청년(만19~39세), 대학생, 취준생
소득기준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임대조건	시세 60~80%	보증금 100~200만원, 임대료 시세 40~50%	보증금 60만원, 임대료 시세 40%	보증금 100~200만원, 임대료 연1~2%
임대기간	6년	최대 10년(혼인시 20년)	최대 10년	최대 10년